레몬 생으로 씹어먹으면 맛있어요. :: 얼마냐?알라딘!

코드짜기 귀찮아서 About은 개인 블로그 글에 링크거는 형식으로...


About... 이라고 되어있지만, 사실상 후기입니다. 보통 책뒤에 달려있는 그런거요.


아 참, 어플사용법은 "바코드 읽기에서 우측상단의 스캔하기를 누른 뒤, 책 뒷면 바코드를 인식시키기" 입니다. 설명 끝.

 안녕하세요. 개발자 입니다.

제 정체는 '별 생각없이 흘러가는대로 살아온 92년생'정도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새는 군대 때문에 고민이 좀 많습니다만, 무언가 얘기를 하기에 앞서 간략하게 자기소개를 할 필요를 느껴 한줄로 표현해 봤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분은 http://www.linkedin.com/pub/han-jong-ko/8a/445/875 를 조회 해주세요. 


 이 어플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요?

일단 이 어플은 알라딘 중고샾(http://used.aladin.co.kr/shop/usedshop/wc2b_gate.aspx)에 달려있는 ISBN 조회 결과 페이지를 읽어와서, 파싱한 뒤, 눈에 보기 좋게 꾸며준 어플입니다. ISBN을 손으로 입력하는게 불편한 점은 바코드 인식으로 해결했구요. 그결과 그럭저럭 쓸만한 어플이 된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만들었던 것들 중 에서는요.


제가 아는 선에서 법률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으며, 저는 이 어플을 통해 얻는 이득이 (아직은 광고도 안 달았으니) 없습니다.

혹시 이 어플 때문에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오는 책이 많아져서 알라딘이 곤란해진다면...

알라딘 관계자 분께서는 속히 매입 가격을 낮추시면 되시겠습니다(...)

그런생각하에, 문제될것 없다고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왜 만들었는지 얘기를 해 보자면..

저희집에 책이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바닥에 쌓여있습니다. 좀 줄여야 해요.

그런데 알라딘에서는 안 사는 책이 많아여! (생각보다...)

그래서 웹페이지에서 책 이름 검색해서 하려니까 알라딘 페이지가 너무 느려!!!

뭔 방법이 없나 했는데 우연히 ISBN을 입력하면 매입여부를 알려주는 페이지를 발견했고,

IBSN에서 영감을 얻어서 아예 어플로 뽑아버렸습니다. 심심했거든요. 이런거 하나 있어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그리고 기대했던것 보다 많은분들이 다운로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가하니까 개선사항 바라시는것 있으시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만후기를 마칩니다. 정말 후기처럼 썼네요.


블로그에 자연유입으로 들어오신 방문자들을 위한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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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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